부산 북구, 초·중·고 '희망교육지구' 프로그램 운영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희망교육지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전래놀이와 마을해설', '공감대화 친구', '책으로 여는 학교'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총 483회에 걸쳐 1만967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8.3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554회에 1만8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해설사가 동행해 북구 유적지와 명소를 탐방하는 '마을해설 수업'은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17곳에서 학생 1780여 명이 참여한다.
북구는 지난해 12월 부산시교육청 종합평가 결과 희망교육지구로 재선정됐다. 향후 북구청, 북부교육지원청, 학교, 마을교육공동체 등과 협력해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애향심을 갖고 따뜻한 인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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