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전포동 상인회, 전포 청년 상권 통합 운영 '맞손'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최근 전포카페거리·전포공구길·전포사잇길 상인회와 '청년 친화 도시 부산진구, 2026년 통합 청년 상권 운영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진구 전포동 일대 주요 상권을 '전포 청년 상권' 통합 브랜드로 구축하고 청년 창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해 전포사잇길을 중심으로 청년 상권운영단을 시범 운영했다. 운영 과정에서 브랜딩 콘텐츠 개발과 팝업·전시·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년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전포동 주요 상권 3곳을 통합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공동 행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청년 창업가와 예술가, 로컬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여러 행사를 운영하고 통합 청년 상권 브랜드전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에 구와 상인회는 통합운영위원회와 정기 협의체 등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전포동 일대는 청년 창업과 문화가 활발한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 상권"이라며 "청년과 주변 상권이 공생하는 단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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