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창원·김해·진주 등 5곳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11~12일 밀양·사천 결선, 양산 경선 진행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창원·김해·진주·남해·함양 등 5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공직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6일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5일 실시된 도내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창원시장에는 송순호 전 창원시의원(56), 김해시장에는 정영두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경제정책 행정관(62), 진주시장에는 갈상돈 전 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장(61), 남해군수에는 류경완 경남도의원(60), 함양군수에는 서필상 전 민주당 부대변인(55)이 각각 선출됐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밀양시장 후보는 이주옥 전 밀양시의원(64)과 정무권 전 밀양산업대 총학생회장(53)이 결선을 치른다. 사천시장 후보도 정국정 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63)과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61) 간 결선이 진행된다.
양산시장 후보는 8명이 공천을 신청해 권리당원 예비경선을 거친 결과 김일권 전 양산시장(74), 박대조 전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단장(53),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70),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55) 등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경남도당 공관위는 오는 11~12일 밀양·사천시장 결선과 양산시장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전 지사(58)를 단수 공천했다.
또 통영시장 강석주 전 시장(61), 거제시장 변광용 현 시장(60), 거창군수 최창열 전 거창축협 조합장(60), 산청군수 최호림 산청군의원(57), 하동군수 제윤경 전 의원(54), 함안군수 정금효 함안군의원(64), 창녕군수 박태승 태원토목설계사무소 대표(53), 고성군수 백수명 전 경남도의원(59)을 각각 단수 공천했다.
의령군수 후보는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 중이다. 합천군수 후보는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창원시 성산구)은 "경선은 경쟁이었지만 우리의 목표는 하나"라며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원팀으로 경남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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