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추도서 실종된 70대 기관장 숨져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해경.(통영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해경.(통영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 추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70대 기관장이 숨졌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40분쯤 비진도 동쪽방향 3㎞ 해상에서 실종된 A 씨가 발견됐다.

A 씨는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던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 37분쯤 경남 통영시 추도 인근 해상에서 이동 중이던 예인선에서 실종됐다.

해당 예인선은 A 씨를 포함해 총 4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전날 오후 9시 29분쯤 거제 옥포항을 출항해 삼천포로 향하던 중 근무 교대 시간에 A 씨가 보이지 않자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예인선 선장 및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