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업인 릴레이 간담회…'제3차 수산업 발전계획' 반영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3일 오후 2시 30분 강서구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박형준 시장과 지역 어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의견 수렴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과 3월에 이은 마지막 현장 소통 일정이다. 수산자원 고갈과 고유가 등 겹악재로 위기에 처한 어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선 고유가 대응 방안, 수산자원 증대, 양식장 면적 확대 건의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시는 세 차례의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의견들을 향후 수립할 '제3차 부산 수산업·어촌 발전계획'에 전면 반영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아울러 유류비 지원, 공익수당 지급,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지원 등 어업인 체감형 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박 시장은 "기후 변화와 기름값 상승 등으로 수산업이 위기 상황이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부산 수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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