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에 강기윤 전 의원
- 박민석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강기윤 전 의원(66)이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창원시장 후보 경선 결과 강기윤 예비후보를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인구 50만 이상 기초지방자치단에에 대해 중앙당이 공천하기로 했다.
이에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로 9명이 출사표를 던졌지만, 지난달 19일 중앙당 심사를 거쳐 강기윤·김석기·조청래 예비후보 간 3인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강 후보는 김석기·조청래 후보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책임당원 투표(50%)와 시민 여론조사(50%)를 거쳐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강 후보는 "이번 시민 여러분의 선택은 새로운 창원을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며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그간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에 함께 했던 후보들의 힘과 생각을 잘 담아내 원팀으로 함께 뭉쳐 반드시 창원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며 "청정에너지 산업을 통해 기업이 찾아오는 창원을 만들고, 일자리 1등 도시 창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창원 출신인 강 후보는 19·21대 국회의원과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5일 권리당원과 국민선거인단 ARS 투표를 거쳐 6일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민주당 경선에는 김기운 전 민주당 창원시 의창구 지역위원장(66), 김명용 국립창원대 법학과 교수(63), 송순호 전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56), 이옥선 전 경남도의원(61)이 참여하고 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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