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3일, 금)…낮 최고 18~22도, 오후부터 최대 60㎜ 비

전국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2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시민들이 벚꽃 사이를 거닐며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6.4.2 ⓒ 뉴스1 임세영 기자
전국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2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시민들이 벚꽃 사이를 거닐며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6.4.2 ⓒ 뉴스1 임세영 기자

(부산 ·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3일 부산과 경남은 낮 최고기온이 18~22도의 봄 날씨를 보이다 늦은 오후부터 최대 60㎜의 비가 내린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경남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다.

늦은 오후부터 부산과 경남(지리산 부근 제외)에는 20~60㎜, 지리산 부근에는 30~80㎜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거창 4도, 진주·산청 5도, 밀양 6도, 창원·남해 8도, 통영 9도, 부산 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통영·남해 18도, 부산 19도, 창원·진주 20도, 거창·산청 21도, 밀양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평년보다 1~4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안쪽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