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복지포인트 100만원 지원…6일부터 모집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 참여자 2000명을 6~2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며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18~39세(1986~2008년생) 청년이다. 2024년 1월 1일부터 올해 1월 2일 사이에 입사한 사회초년생으로, 월 소득 384만 7000원(올해 1~3월 건강보험료 월평균 13만 8780원) 이하여야 한다.
최종 선정된 2000명에게는 연 2회(6월·9월)에 걸쳐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복지포인트가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차 포인트 지급 시기를 기존 10월에서 9월로 앞당겨 사용 기간을 늘렸으며, 기존 문화여가, 자기계발, 건강관리 분야 외에 음식점과 카페 등 '생활지원'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6일 오전 10시~24일 오후 6시까지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쁨카드 사용처를 일상생활 분야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이 머무르며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는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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