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일자리 대책 공시…지난해 목표 대비 118.5% 달성

부산 남구청 전경.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남구청 전경.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추진 성과를 확인·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지난해 목표 대비 118.5%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은 '미래 지향적 일자리가 넘치는 희망특구 남구'를 비전으로 △지속가능 일자리 인프라 조성 △맞춤형 공공 일자리 확대 △지역·산업 기반 일자리 발굴 △현장 중심 일자리 창출 지원 시스템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106개 사업을 추진해 1만176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남구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원과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대응이 중요하다"며 "고용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 구조 변화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