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캠퍼스' 부경대 1~2일 벚꽃축제…야간 LED 벚꽃길도 선보여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대연캠퍼스 일대에서 벚꽃축제 '핑크캠퍼스'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부경대는 평지 캠퍼스 도로를 따라 조성된 벚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학 측은 2014년부터 벚꽃축제를 개최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행사로 운영해 왔다.
올해 행사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봄의 조각들을 모아 만개한 국립부경대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부경대 내 잔디광장과 백경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개교 80주년과 통합 30주년을 맞아 예년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학과 및 부서별 부스를 비롯해 주 무대, 피크닉존, 버스킹존, 포토존 등이 상시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부경대 동아리 공연과 퀴즈 이벤트,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야간에는 조명을 활용한 LED 벚꽃길을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관기관의 참여도 이어진다. 부산시와 부산 남구청은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정책과 등과 함께 축제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청년 및 시민들과의 소통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부경대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학생과 직원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대학 측은 인파 관리를 포함한 전반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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