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4월 30일까지 주민 참여예산 공모

경남교육청 전경. 2024.8.12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도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내년도 주민 참여예산에 반영한다.

도교육청은 4월 30일까지 내년도 주민 참여예산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주민 참여예산 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해 교육 재정 운영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도교육청은 도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면 사업 부서 검토와 주민 참여예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1건의 도민 제안을 접수해 17건을 올해 주민 참여예산으로 반영했다.

이번 공모에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도교육청 누리집과 전자우편이나 도교육청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제안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사업 채택자와 참여자에게 상품권이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만조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