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31일부터 서면교차로 인근 이륜차 광역단속 실시

부산경찰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경찰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경찰청은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주변 23개소에서 이륜차 광역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엔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할 지자체 등에서 80여 명이 투입된다.

부산 경찰은 2022년 하반기에 전국 최초로 광역단속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21년 1497건, 2022년 1350건, 2023년 1193건, 2024년 1152건, 2025년 983건으로 매년 줄고 있다.

경찰은 시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이륜차 사고 예방⋅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이번 단속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협업해 이륜차 광역단속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단속과 함께 이륜차 법규준수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PM 등 두 바퀴 운전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 준수,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