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수 단수공천 제윤경 "여당 힘·행정 실력으로 경제 살릴 것"
- 한송학 기자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 하동군수 예비후보로 단수공천된 제윤경 전 의원(54)이 "집권 여당의 힘과 행정의 실력으로 하동 경제를 책임지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제 예비후보는 27일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이 아닌 하동의 미래를 위해 실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며 "정체된 하동을 다시 뛰게 할 방법은 낡은 관성을 깨고, 예산을 실질적으로 가져오고 집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권 여당 후보로 청와대, 국회, 경남도, 하동군이 한 팀으로 움직이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동하겠다"며 "중앙의 예산을 하동으로 직결시키는 힘은 오직 준비된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확실한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정치력과 행정 전문가의 실력으로 하동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겠다"며 "중앙 정치 경험, 경기도 산하기관장 경험으로 복잡한 행정의 타래를 풀고 성과를 증명했던 그 유능함을 오직 하동을 위해 쏟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제 예비후보는 "공천권자의 눈치를 보며 줄을 세우는 낡은 정치가 아니라 오직 군민의 삶을 지키는 데 제 모든 정치생명을 걸겠다"며 "말뿐인 청사진이 아닌 하동의 통장에 찍히는 실질적인 예산과 눈에 보이는 결과로 하동의 무너진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다.
제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과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를 역임했다.
하동군수 선거에는 제 예비후보를 포함해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송원우 주식회사 태원 대표이사(65), 하만진 지리산힐링마켓 대표(60), 김현수 전 KBS 창원방송총국 보도국장(57)이 등록했으며 하승철 군수도 재선에 도전할 예정이다. 무소속으로 남명우 GAP 영남협의회장(73)도 예비후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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