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월 임대료 5~20만원
- 한송학 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월 임대료 5~20만원의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총 30세대(청년 20·신혼부부 10)를 모집한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2회 연장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청년 100만 원, 신혼부부 200만 원이며 월 임대료는 청년 5~10만 원, 신혼부부 7~20만 원이다.
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혼인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다.
소득 기준은 청년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70% 이하이며 신혼부부는 150% 이하, 맞벌이 부부 180% 이하이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이며 도시개발허가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다음 달 30일 추첨으로 진행한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37㎡ 20세대와 70㎡ 10세대로 동·호수는 공개 추첨으로 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행복주택 공급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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