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웹툰 인문교실'로 청소년 창의력 키운다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청소년 웹툰 인문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대중문화 콘텐츠인 '웹툰'을 인문학적 관점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반송도서관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반송도서관은 매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교육 방식 역시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 강의형 수업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직접 웹툰 제작 과정에 참여하도록 해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웹툰 융합 인문학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인성과 재능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깊이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인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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