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직접 정책 제안을"…부산 연제구, 아동정책 참여단 발대식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지난 21일 아동의 권리 증진과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연제구 아동정책 참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아동 단원과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동정책 참여단은 아동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아동 참여 기구다.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며 한 해 동안 다양한 정책 제안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제7기 아동정책 참여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회의와 현장 탐방, 전문가 멘토링, 주민 참여예산 신청 등을 거쳐 아동의 시각에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예정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아동이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동이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 연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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