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회장, 동아대에 1억 발전기금…80주년 기부 물결 확산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아대학교는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산해운항공 회장)이 최근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며 대학 발전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전 기금 전달은 동아대 개교 80주년 기념 발전 기금 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하나로 이뤄졌다.
양 회장은 앞서 기부를 약정한 신정택 총동문회장에 이어 릴레이 주자로 참여해 모교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동아대 동문인 양 회장은 1993년 은산해운항공을 설립해 부산을 기반으로 한 국내 대표 복합물류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물류 기업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지역 상공인들의 합의 추대를 받아 지난 2024년 3월 제25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양 회장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건의, 부산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HMM 본사 이전 건의 등 지역 핵심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양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평생을 달려올 수 있었던 밑거름에는 모교에서 배운 긍정과 도전의 가르침이 있었다"며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교에 자부심을 느끼며 후배들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회장이 쾌척한 발전 기금은 학교에 전액 위임돼 다가오는 동아대 개교 80주년 기념사업과 경쟁력 강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등에 폭넓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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