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육아친화마을' 본격 추진…"아이 키우기 더 좋아진다"
함께자람 육아아빠단·애지중지 키움해결단 운영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예산 대폭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한층 더 촘촘해진 육아 안전망을 구축할 전망이다.
해운대구는 최근 부산시 주관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공모에서 상위 3개 지자체(TOP 3)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전년 대비 180% 증가한 2700만 원의 시비를 확보했으며, 여기에 구비를 추가 투입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은 부모들의 실제 양육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육아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는 '함께자람 육아아빠단' △양육 당사자가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애지중지 키움해결단' 등이 운영된다.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8일 '함께자람 육아아빠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6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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