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통학로 불법광고물 싹 치운다…'아이 먼저' 캠페인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신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기장읍 교리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아이 먼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23일~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기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은 학생들의 보행에 지장을 주는 입간판과 불법 현수막 등을 집중적으로 철거하는 한편,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정비를 당부하는 계도 활동을 펼쳤다.
현재 기장군은 불법 광고물을 발견하는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전담 정비 요원을 상시 운영하며 통학로 및 시가지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근절은 단순한 도시 미관 개선을 넘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과제"라며 "시각적 공해를 해소하고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기장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