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1~22일 벡스코서 '2026 치의학 전시회' 개최
80개 사 290개 부스 참여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21~22일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 치의학 전시회(BDEX)'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시 치과의사회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와 국제학술대회가 동시에 열리는 대규모 산업전이다. 관련 기업 80개 사가 290개 부스를 운영하며 64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시가 전했다.
최신 디지털 치과 진료 장비와 시스템을 선보이고, 7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에서는 28개 주제의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디지털 치의학 기술 공유와 기업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심포지엄과 퍼포먼스를 함께 열어 유치 의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1일 오후 4시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당위성'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오후 5시 개막식에서는 전국 치의학계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유치 기원 퍼포먼스가 열릴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최신 기술 확인은 물론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의 필요성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학·연 역량을 결집해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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