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미라클 크루즈, 아시아 최대 디자인 공모전서 수상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팬스타그룹은 국내에서 처음 건조한 크루즈페리 BI '미라클 크루즈(Miracle cruise)'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팬스타그룹에 따르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공간, 산업,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우수 작품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31개국에서 1500여 개가 넘는 출품작이 참여했다.
이번에 출품한 미라클 크루즈는 브랜드 철학과 서비스 경험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전략적 브랜딩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그룹은 전했다.
한편 2만2000톤급 미라클호는 부산과 오사카를 오가는 5성급 크루즈 페리로 지난해 4월 취항했다. 발코니 객실, 인피니티 풀 야외 수영장, 전면 파노라마 뷰의 VIP 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등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 선상 공연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현재 미라클호는 2월 19일 취항 후 첫 번째 도크 정비에 들어가 선내 편의시설 등을 개선·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팬스타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미라클 크루즈가 단순한 운송 수단을 넘어 브랜드 경험 중심의 크루즈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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