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감지해변서 유람선 고장…승객 45명 무사 구조
승객 중 2명 통증 호소…병원 이송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4일 오후 3시 51분쯤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 인근 해상에서 승객을 태우고 있던 29톤짜리 유람선에서 기관고장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으로 보내 승객 45명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다만 승객 중 여성 2명이 명치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승객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동 당시 사고 유람선은 선체가 해변 육지면에 맞닿아 있어 이동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유람선 이동 방안을 찾으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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