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은 민생 문제"…김경수, 창원 주유소 찾아 영향 점검
- 박민석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최근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이 창원을 찾아 주유소 업계와 만나 유가 상승에 따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오후 김 전 위원장이 창원시 성산구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주유소협회 경남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중동 정세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국내 석유시장 동향과 유가 상승이 민생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 전 위원장은 현장에서 주유소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유가 상승이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주유소 업계의 경영 환경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업계 관계자들은 과잉 경쟁과 정유사와의 거래 구조 문제, 카드 수수료 부담 등을 언급하며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국제유가 상승은 곧바로 도민 생활비 부담과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민생 문제"라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유가 상승이 도민 삶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제도 개선과 민생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남도청과 도의회 기자실도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도정이 중단된 데 대해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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