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송동 대중목욕탕서 화재…7명 연기흡입

37분 만에 완진

9일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9일 낮 12시 39분쯤 건물에서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1층 사무실과 식자재 보관 창고 일부를 태웠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7분 만인 낮 13시 16분에 완진됐다. 이 화재로 목욕탕 이용객과 관계자 등 7명이 연기를 들이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사고 피해자들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비교적 경미한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