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고용부 '청년 성장 프로젝트' 2년 연속 선정

 부산 수영구 광안XtoZ청년커뮤니티센터. (수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 수영구 광안XtoZ청년커뮤니티센터. (수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수영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신축 개소한 청년 친화형 공간인 광안XtoZ청년커뮤니티센터(청년 카페)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직영 프로그램이다. 단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취·창업 관련 청년 고용정책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업은 다음 달부터 추진된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83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억 3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은 15~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등으로 취업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덜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지역 청년 전용 공간을 거점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청년 일상 관계망 조성 △심리상담 지원 등 청년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역 맞춤형 산업 특강과 청년 상담·컨설팅을 강화해 정책 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수영구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취·창업 수요를 사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