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30일 '학부모 행복학교' 개최

'마음 읽어주는 부모, 신나게 공부하는 아이' 주제

3월 학부모 행복학교 포스터.(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건전한 자녀 교육관 정립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30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학부모 행복학교'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3월 학부모 행복학교는 '마음 읽어주는 부모, 신나게 공부하는 아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치열한 입시 경쟁과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가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과 구체적인 소통법을 다룰 예정이다.

특강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이자 공부 두뇌 전문가로 알려진 노규식 연세휴클리닉 원장이 맡는다. SBS '영재발굴단' 자문위원과 EBS '60분 부모'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온 노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자녀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공감 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시교육청 학부모교육활성화추진단으로 하면 된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따뜻한 정서적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자존감과 학습 의욕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