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대표, 7일 부산행…구포시장·온천천서 시민과 만난다

구포시장서 '해피마켓'…지역 상권 바닥 민심 청취
온천천 일대서 '해피워크'…시민들과 밀착 소통 행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후 대구 중구 교동 패션주얼리특구를 찾아 시민들의 요청에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2.25 ⓒ 뉴스1 공정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밀착 행보에 나선다.

6일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7일 부산 일대에서 '한동훈과 함께 부산에서 해피워크 & 해피마켓'이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한 전 대표는 이날 낮 12시 30분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해피마켓' 일정을 소화한다. 주말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바닥 민심을 청취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온천천 일대(금정구~동래구)로 이동해 '해피워크' 행사를 이어간다. '같이 걷고, 같이 웃고, 같이 즐겨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서 한 전 대표는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과 함께 온천천 산책로를 걸으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한 전 대표의 이번 주말 부산 방문을 두고,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PK(부산·경남) 지역의 민심을 다지고 대중적인 스킨십을 넓히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하고 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