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안전한 부산 함께 만들어요"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공모'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사업을 통해 조성된 전통시장 보행 안심구역 모습 (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오는 9일~20일 '2026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공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은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활용해 시민·경찰·전문가가 함께 실제 생활환경에서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과 검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참여형 아이디어 공모사업이다.

공모 과제는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구분된다. 지정주제는 △지역안전지수(범죄·교통) 개선 △관광지 치안 대책 등이며 자유주제는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과 같이 지역사회 치안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안할 수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과 단체를 비롯해 부산경찰청(경찰서), 구·군, 부산 소재 대학, 유관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5인 팀 단위로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실험을 기반으로 지역 치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