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부울경 AI 인재 요람된다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서 부·울·경 지역 AI 분야 6개 운영대학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해양대는 '해양 AX(AI전환) 인재양성 사업단'을 출범하고,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인공지능공학부, 전자전기정보공학부 등 3개 학부가 참여하는 다학제 융합체제를 운영한다.
사업 기간은 2031년 2월 28일까지 5년(60개월)간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71억 2500만 원을 포함, 76억 8000만 원 규모다. 연 15억4 000만 원이 투입되는 셈이다.
한국해양대는 디지털 해양, 스마트 선박, 해양 신재생에너지 등 3대 미래 핵심산업 영역을 중심으로 부산항만공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HMM, 한국동서발전 등 34개 기관·기업이 직접 교육과정 설계와 인증에 참여하는 산학 밀착형 구조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사업에서 배출된 해양 AX 전문인력들은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협력사업 등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