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 기업 28곳, CES서 2867만달러 계약"

부산경제진흥원-헝가리 수출진흥청 MOU 체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경제진흥원-헝가리 수출진흥청 MOU 체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27일 오후 4시 'CES 2026 통합부산관' 리뷰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CES에 '팀 부산 2기'로 참가한 부산 기업 28개 사는 2867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올렸다.

시는 "'최고혁신상' 2개 사를 포함해 13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았다"면서 "사전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IR) 교육 등 철저한 조기 준비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선 박형준 시장과 기업 대표들이 '팀 부산이 함께 그리는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참가 성과와 애로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선 올해 신설된 '통합부산관 운영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정승 씨아이티 대표이사, 이수경 오투랩 대표, 최민욱 한국엘에프피 이사 등 3명이 글로벌 바이어 발굴과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다고 부산시가 전했다.

이어 이임복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의 AI·디지털 헬스·스마트 모빌리티 등 CES 기술 트렌드 설명, 참가 기업들의 현장 경험 발표가 이어진다.

박 시장은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경쟁력이 실제 투자와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