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청소년 오케스트라단 창단…문화예술 인재 육성
공개 오디션 통해 52명 선발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28일 청소년 오케스트라단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공한수 서구청장과 단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다. 위촉장 수여와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 무대와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케스트라단 창단은 유니세프 인증 아동 친화 도시인 구가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재능 있는 음악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오케스트라단 지휘자와 지도 강사에 이어 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현악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등 파트별로 단원 52명을 선발했다.
오케스트라단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합주 연습과 파트별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 정기 연주회와 지역 문화행사,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구는 현재 청소년 예술 멘토링 사업과 초등학교 악기 연주 활동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오케스트라단 창단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공 청장은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 들려주게 될 선율과 하모니가 구민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고 나아가 우리 구가 음악을 사랑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기반 조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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