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전기시설 안전사고 예방 기술교육

지난 25일 실시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육' 모습 (BP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25일 실시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육' 모습 (BP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ㆍ경남=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5일 항만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부산항 운영을 위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항 신항(1·3·4부두) 및 북항(신감만·감만·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신항·북항 154kV 변전소 업무 담당자, 전기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부산항은 항만 자동화 및 친환경 하역장비 전환에 따라 전력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BPA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앞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기술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력설비 감시 시스템 △전력설비 활선 진단 기술 △전력계통 및 전기공급 설비의 이해 △감전 원인 분석 및 사고사례 공유 등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항만 근로자의 사전 점검과 안전에 대한 일상적인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부산항 내 전기 안전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