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불법 조개 채취선 3척 추가 검거…올해 7척 적발

해경에 단속된 불법 조개 채취선(창원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해경에 단속된 불법 조개 채취선(창원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남 창원 앞바다에서 불법 어업 행위를 하던 불법 조개 채취선 3척을 추가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A 호 등 3척은 이날 진해구 합계마을 인근 해상에서 피조개 등 패류를 불법 채취한 혐의(양식산업발전법 위반)를 받고 있다.

창원해경은 이달 초에도 창원시 마산 옥계항~진해 부두 인근에서 조업 구역을 벗어나 피조개 4톤 등 패류를 불법으로 채취한 혐의로 9톤급 형망어선 B 호 등 4척을 적발했다.

해경은 최근 불법 형망 조업이 기승을 부린다는 첩보에 따라 불시 단속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불법 형망 조업을 근절하기 위해 형사기동정 등 가용 세력을 관내 해역에 배치, 집중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불법 조개 채취 조업이 근절되기 전까지 지속적인 강력한 단속 활동으로 불법 조업 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