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 취약계층 지원 강화…올해 85억 8000만 원 투입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교육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85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 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다문화·탈북 가정 자녀 등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복지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 지정 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를 중심으로 학생 발굴부터 맞춤형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까지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지원청에 신규 인력 10명을 추가 배치해 '교육복지안전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복지사가 없는 학교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잇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3일에는 교육연수원에서 사업 운영 학교 관리자(교장·교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서는 교육복지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종섭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교육복지는 개인의 역할을 넘어 학교 전체가 만들어 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연수가 관리자 이해와 리더십을 높여 학생이 소외되지 않는 학교 중심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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