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제15회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 개최

 부산 기장군 '제15회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 포스터. (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 기장군 '제15회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 포스터. (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ㆍ경남=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다음 달 2일 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 일원에서 '제15회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물리치며 복을 맞이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군밤 굽기, 연날리기, 투호 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정월대보름의 백미로 꼽히는 달집 점화 행사가 열린다.

강주철 철마면 청년회장은 "달집이 타오르는 불빛 속에서 군민들이 각자의 소망을 담아 한 해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사장에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돼 있지 않아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