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450억 기업 투자 유치…용전·나노산단에 생산시설 조성

경남 밀양시가 2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첨단·전략산업 투자협약식에서 밀양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 2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남 밀양시가 2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첨단·전략산업 투자협약식에서 밀양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 2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용전일반산업단지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총 450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시는 지난 23일 경남도청에서 오웰테크㈜, ㈜빈푸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루미늄 재활용 전문 제조 업체인 오웰테크는 용전일반산단에 200억 원을 투자해 생산 시설을 조성한다.

냉동만두 등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기업 빈푸드는 나노융합국가산단에 약 250억 원을 투자해 신규 제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신규 고용 창출과 연관 산업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

시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투자가 계획대로 원활히 이행돼 기업이 성장하고 지역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정·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