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중학생 50명 모집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글로벌 문화 탐방 등 진행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과정의 '제10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원어민 영어 캠프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 특강 △글로벌 문화·교육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23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다.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래구인 중학교 1~3학년 재학생 또는 2011~2013년생 청소년이다.

이 가운데 일반 학생 46명은 동래문화교육특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으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4명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글로벌 문화·교육 탐방 참가비와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료를 지원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영어를 기반으로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동래구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영어 학습과 국제교류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0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 모집 안내 포스터.(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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