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락공원 화장로 설비 개선…환경·안전 관리 강화
내화물 교체 중심 전면 정비…시민 불편 최소화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영락공원 화장로 설비 전반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고 쾌적한 장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영락공원은 현재 총 15기의 화장로를 운영하고 있다. 고령화와 화장 선호 확산으로 이용 수요가 늘면서 화장로 가동 횟수가 증가해 설비 노후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 안정성과 환경 관리 강화를 위한 선제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번 공사는 화장로 내화물 교체를 중심으로 주요 설비를 전면 정비하고 대기오염물질 점검을 위한 방지 설비를 교체·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공사 기간에도 화장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화장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연장 가동을 병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개보수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환경과 안전,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공공 인프라 개선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장사시설 운영으로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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