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금정구 종합 점수 96.94점 기록

윤일현 금정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이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금정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금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0일 발표된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금정구는 종합 점수 96.94점을 기록하며 전국 자치구 평균 점수(90.15점)보다 6.79점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는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 가운데서도 가장 우수한 수준이다.

금정구는 △사전정보 공표 △원문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빈틈없는 행정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일회성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금정구는 2020년 최우수 등급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6년째 정보공개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구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정보공개를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