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년체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다음달 23일까지 만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

'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자 모집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다가오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선다.

시는 2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간 양대 체전을 밀착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체전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지원, 개회식 행사 보조, 경기장 안내소 운영 및 관람객 응원 등 현장 곳곳에서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전체 봉사자 가운데 100명을 '리더 봉사자'로 별도 선발해 경기장별 인력 배치 및 현장 관리 임무를 전담하게 할 예정이다.

시는 헌신과 봉사로 대회를 빛낼 참여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체계적인 기본 교육과 함께 자원봉사 시간 인증 혜택이 주어지며, 대회 공식 유니폼과 기념품, 소정의 활동 실비가 지급돼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 포털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구·군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31일 자원봉사 포털시스템을 통해 일괄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해당 포털시스템을 참고하거나 시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정민 시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자원봉사 활동이 필수"라며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체전의 뜨거운 순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