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산불 헬기 51대 투입…진화율 32%

산림청이 23일 헬기를 투입해 함양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2.23/뉴스1 한송학기자
산림청이 23일 헬기를 투입해 함양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2.23/뉴스1 한송학기자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사흘째 이어지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산불 진화를 위해 23일 오전 7시 5분부터 헬기가 투입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23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 51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산불 진화율은 32% 정도이며, 산림청은 이날 헬기 51대와 진화 차량 105대, 진화 인력 603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이 산불은 21일 오후 9시 14분께 발생했으며 22일 오전 4시 대응 1단계, 22일 오후 10시 30분에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소방 당국은 22일 오후 11시께 국가동원령을 발령해 전북에서 펌프차 6대, 물탱크차 2대와 전남에서 펌프차 11대, 물탱크차 2대를 현장에 투입한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