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관광공사, 2026 부산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 모집
현재 총 242개 회원사 활동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외연 확장을 위해 '2026 부산 MICE 얼라이언스'(Busan MICE Alliance, 이하 BMA) 신규 회원사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MICE 얼라이언스는 공사가 지역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MICE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 유니크베뉴) △MICE 기획·운영(PCO, PEO, 여행사) △MICE 지원(수송, 장치, 테크놀로지 등) △주최자(국제기구 및 협·학회)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총 242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BMA는 부산시와 공사를 중심으로 지역 업계가 함께하는 '부산 원팀(One Team)' 협력 플랫폼이다. 국내·외 MICE 정보 공유와 유치 전략 협의,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공동 세일즈, 부산 초청 설명회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구조 속에서 실질적인 유치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에는 BMA와의 적극적인 공동마케팅을 통해 2026 세계유산위원회(3000명 규모), 2031 세계산업응용수학학회(5000명 규모), 대만 왕핀 기업 인센티브(2100명 규모) 등 대형 MICE 행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부산 원팀' 기반의 공동마케팅 체계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신규 회원사로 선정되면 △국내·외 유치마케팅 공동 참여 △부산 공동 홍보 활동 참여 △산업 동향 및 유치 정보 공유 △회원사 간 교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공사는 2026년에도 BMA 회원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국내·외 유치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동 해외 세일즈와 부산 초청 설명회 등을 통해 신규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부산 원팀' 공동마케팅 체계를 한층 고도화해 글로벌 MICE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MICE 전문시설 △MICE 기획·운영 △MICE 지원 △주최자 등 총 4개 분과이며, 부산 소재 MICE 산업 관련 기업 및 단체는 분야별 가입 기준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MICE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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