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귀성객 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설날 맞이 시가지 환경정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설날 맞이 시가지 환경정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양산시는 설날 하루 앞둔 16일 시가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게 정돈된 전통시장과 도시 환경을 제공해 기분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 분위기가 가장 무르익은 중앙동 남부시장 일원 원도심과 귀성객들의 주요 관문인 남양산IC 진입로 등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정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이 바로 깨끗한 도시 환경인 만큼, 오늘 흘린 땀방울이 양산을 찾는 분들에게는 따뜻한 환영의 인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 시장은 "시민들에게도 이번 연휴가 쾌적한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연휴를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