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명 부산시의원 남구청장 출마 선언…"일등 남구 만들겠다"

구의원 재선·시의원 재선으로 활동

김광명 부산시의원이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2026.2.12/뉴스1 ⓒ News1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국민의힘 김광명 부산시의원(59)이 부산 남구를 '대한민국 일등 남구'로 만들겠다며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배경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과 시의원을 모두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 주요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일등 남구' 실현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부산항선 트램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용호동 금융자율형사립고 설립을 통한 교육 중심지 조성 △문현동 고동골 체육·행정 복합청사 건립 및 주민 수요에 맞춘 운영체계 마련 △UN기념공원 일원 평화·문화벨트 조성 △부산외대 공영개발을 통한 청년 일자리 기반 강화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1966년 부산 출생으로, 경성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6~7대 남구의원과 제8대 부산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제9대 부산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