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 출마 장문석 "청년 일터·주택 마련…반려동물 공간도 조성"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장문석 변호사(57)가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과 관련한 안심 일터 마련과 스타트업 유치, 주택 공급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장 변호사는 "성장 잠재력을 가진 민간·방위산업 관련 드론 기업 유치를 위해 공장 건설 인허가와 세제 지원 등 인센티브와 숙련된 해외기술자 영입과 국내외 판로를 지원하겠다"며 "청년창업 특구를 지정해 매년 100명의 청년에게 200억원의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적합한 질 좋은 소형 주택은 품귀 상태로 청년 주택 5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원도심, 대학가와 국공유지, 신규 택지와 역세권, 민간 부지 등을 활용해 신축, 리모델링, 재건축 등으로 청년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의 이동 편리성과 활발한 교류를 위해 30세 이하 청년에게도 100원 청년순환버스 도입을 확대하겠다"며 "신혼부부 2억원 대출을 보증한 후 자녀 출산 시, 대출 원금 중 최대 1억원까지 대위변제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진주시민 반려동물 보호자는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맞춘 훈련, 놀이, 치료받을 수 있는 토탈 지원센터가 필요하다"며 "동물종합병원과 반려동물 훈련시설·놀이터 조성, 동물검역원 진주지역사무소 설치, 반려동물 납골당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지내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진주 대아고등학교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 넥센타이어 윤리경영실장을 지냈다. 현재 넥센타이어 자문 변호사, 장문석법률사무소 대표,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정책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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