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설 연휴 끝나는 18일까지 무료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동서 핵심 축인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대심도)'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14~18일) 동안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해당 구간은
연휴 첫날인 14일과 설 당일 다음 날인 17일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만덕~센텀 대심도 일대 정체 발생 시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동래구(사직동)·연제구 방면 이용객은 '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을, 금정구 등 북부산권 이용객은 '윤산터널'과 '산성터널'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또 해운대 및 기장 등 동부산권 이용객은 '번영로'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교통 정보는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진출입로가 신설된 만덕·센텀·동래IC 주변의 차량 흐름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연휴 이후 이용 패턴을 분석해 추가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는 부산 도심의 만성적인 정체를 해소할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이번 무료 통행 조치가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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