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취학 아동 전년 대비 7.81% 감소…5명 경찰에 수사 의뢰
부산교육청 '취학 대상 아동 예비소집' 결과 발표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지역 취학 아동이 지난해에 비해 1513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 교육청은 지난달 2일~7일 부산지역 공립 초등학교 295교에서 실시한 2026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 예비소집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 대상 아동은 1만7847명으로 지난해 1만9360명에서 1513명, 7.81% 감소했다.
또 전체 취학 대상 아동 중 1만6801명이 등록해 94.1%의 등록률을 나타냈다. 예비소집 불참자는 1131명이었고 이 중 1126명은 △해외 취학·특수교육 등에 따른 취학면제 또는 유예 신청 △예비소집일 이후 취학 등록 결정 △해외 체류 등을 이유로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5명의 경우에는 이중국적자의 해외 출국으로 추정되거나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미취학 아동의 취학을 독려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취학 대상 아동 중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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