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전 시장 권한대행, 창원시장 출마…"성과로 변화 증명"

김석기 전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10일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6.2.10/뉴스1 강정태 기자
김석기 전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10일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6.2.10/뉴스1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김석기 전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60)이 오는 6·3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 권한대행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1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창원 시정을 책임지겠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창원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직접 듣고, 구호로 남는 정치가 아니라 성과로만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의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창원국가산단 제조 인공지능(AI) 대전환 △직주근접형 스마트 생활권 구축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노인 돌봄 시스템 구축 △100만 특례시 지위 확보 등을 공약했다.

김 전 권한대행은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경남도의회 사무처장,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 거제시 부시장, 김해시 부시장, 창원시 제1부시장, 창원시장 권한대행 등을 역임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