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모티브 "중동 지역 정부서 저위험권총에 관심"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SNT모티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디펜스 쇼 2026(WDS 2026)에서 전시 중인 저위험권총 및 저위험탄이 중동정부 등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WDS 2026은 이번 달 8~12일 진행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방산전시회로 올해는 76개국에서 770여 방산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관계회사인 SNT다이내믹스와 공동 전시관을 마련했다.
SNT모티브는 공동전시관에서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을 선보였다. 저위험권총과 저위험탄은 치명적인 손상은 최소화하면서도 상대를 제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기로 올해부터 우리나라 경찰청에도 납품된다.
회사에 따르면 공동 부스에 중동 지역 정부와 방산기업 핵심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SNT모티브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소총과 기관총 시리즈를 대거 수출한 실적이 있어 중동 총기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는 게 SNT모티브의 설명이다.
한편 공동전시관을 함께 꾸린 SNT다이내믹스는 이번 행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조기 도입을 추진 중인 다목적전술차량(MPV) 탑재형 120㎜ 박격포 체계 등을 선보였다. 해당 무기체계는 박격포를 다목적전술차량에 탑재해 기동성을 높이고 중동의 사막 지형에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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