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브랜드' 지방자치 부문 대상
'금정형 패션클러스터' 등 높은 평가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헤럴드미디어그룹 주최 '2026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기관·인물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 추천과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금정구는 부산대학교 일원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서동·금사공업지역을 중심으로 '금정형 패션클러스터'를 조성해 기업 성장과 창업을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과 재개발·재건축 7개 구역의 사업시행인가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으며, HAHA캠퍼스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범어사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정주 여건과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 사업 공론화 조례 제정과 위원회 출범으로 현안 해결 기반을 마련해 주민 숙원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개별 사업 성과를 넘어 지역경제, 주거환경, 주민 소통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 온 금정구 지방자치 운영 전반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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